제3회 부원동 김해Doit 뒷고기 축제 성료 (김해시 제공)



[PEDIEN]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김해시 부원동 907-5번지 일원에서 개최된 제3회 부원동 김해Doit 뒷고기 축제가 6천여 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부원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김해의 명물인 뒷고기를 전국에 알리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며 주민 간 화합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되었다.

축제 현장에서는 쫄깃한 뒷고기 구이뿐만 아니라, 뒷고기국밥, 뒷고기 피자, 뒷고기 떡볶이 등 뒷고기를 활용한 이색적인 메뉴들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방문객들은 마련된 취식 공간에서 다양한 뒷고기 요리를 맛보며 다채로운 공연을 즐겼고, 가을밤의 정취를 만끽했다.

먹거리 외에도 김해문화의집과 부원동 주민자치센터가 준비한 작품 발표회와 전시, 그리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되어 축제를 찾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노래, 춤, 악기 연주 등 다방면에 재능을 가진 참가자들이 끼를 펼치는 ‘끼자랑 대회’에는 총 46팀이 예선에 참가하여 뜨거운 경쟁을 벌였다. 치열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14팀의 열정적인 무대는 관람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개막식과 대미를 장식하는 폐막식에서는 초청 가수 강고은, 성민지, 하태하, 이효진의 무대가 이어져 축제의 흥을 한층 끌어올렸다.

장성대 부원동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부원동을 찾아 뒷고기와 축제를 함께 즐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고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축제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혜 부원동장 또한 “앞으로도 뒷고기를 비롯한 부원동만의 특색있는 지역 문화를 널리 알리고,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 화합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