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PEDIEN] 군산시가 추진하는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 사업'이 전국적인 평생학습 모델로 주목받으며 타 지자체의 벤치마킹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 사업은 시민 누구나 원하는 학습 기회를 가까운 곳에서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군산형 평생교육의 핵심이다.

앞서 8월에는 전주시청 실무진이, 9월에는 숭실대학교 평생교육학과 교수 및 학생 50여 명이 군산시 평생학습관을 견학하며 사업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특히 지난 10월 7일에는 대전광역시 중구청에서 김제선 구청장을 포함한 공무원 21명이 군산시청을 방문했다. 이들은 군산시의 주요 평생교육 사업, 특히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 사업의 추진 배경, 시스템, 운영 현황, 그리고 구체적인 성과에 대해 깊이 있는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벤치마킹에 집중했다.

'찾아가는 동네문화카페' 사업은 시민 5명 이상이 모여 학습을 신청하면, 군산시가 직접 강사와 매니저를 파견하는 학습형 일자리 연계 평생교육 모델이다. 2018년 사업 시작 이후 국내외에서 그 성과를 인정받아 2021년 교육부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최우수상, 2026년 국제교육도시연합 우수 교육도시상이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군산시 교육지원과장 손수경은 “대전광역시 중구청의 이번 방문은 군산시가 ‘시민주권 도시’를 지향하며 시민 중심 평생교육을 위해 기울여 온 노력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군산시는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든, 누구나 원하는 배움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다양한 찾아가는 평생교육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