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장애인체육회‘한마음 행사’ 참가자 모집 (남해군 제공)



[PEDIEN] 오는 10월 29일, 남해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는 '장애인 한마음 축제'가 이순신바다공원에서 열린다. 체육회는 이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참가자 모집에 나섰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걷는 무장애길 걷기를 중심으로, 상호 이해와 소통의 폭을 넓히는 데 중점을 둔다. 아름다운 남해의 해안 경관을 배경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인식 확산과 지역 사회 통합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의 코스는 이순신캠퍼스에서 출발해 이순신 바다 광장까지 왕복 약 2km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걷기 코스 중간에 숨겨진 보물찾기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캠퍼스에서 열리는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를 즐길 수 있다. 이를 통해 참가자 모두에게 즐겁고 뜻깊은 시간이 제공될 예정이다.

남해군장애인체육회는 이번 행사가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웃고 소통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지역 사회 문화를 만들어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참가 신청은 10월 16일까지 남해군장애인체육회에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이다.

남해군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이순신바다공원은 물리적 장애물이 없는 무장애 코스를 갖추고 있어, 장애와 비장애의 경계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군내 장애인과 가족, 그리고 많은 군민들이 함께 참여해 건강도 챙기고 아름다운 자연도 만끽하는 뜻깊은 하루를 보내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