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단양군 농업인들이 제38회 충청북도농촌지도자대회 및 대상 시상식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지역 농업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이번 대회는 지난 9월 30일 보은 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되었으며, 충북 도내 농촌지도자 회원과 내·외빈 등 8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대회의 최고 영예인 ‘농촌지도자 대상’은 어상천면 농촌지도자회 김진복 회장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 회장은 지역 농업 환경을 개선하고 농업인의 권익을 향상시키는 데 헌신해 왔으며, 농촌지도자회의 활성화를 이끌어왔다는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김진복 회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에게 주어진 영광이라기보다,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온 모든 회원들의 땀과 열정이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단양의 농업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고, 모든 농업인이 살기 좋은 농촌을 만드는 데 지속적으로 힘을 보탤 것”이라고 다짐했다.
이날 단양군 농촌지도자회원들의 수상 행진도 이어졌다. 유재호 단양군연합회 수석부회장은 충청북도지사 표창을, 송재승 단양군연합회 부회장은 충청북도의회의장 표창을 각각 수상하며 단양 농업인들의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이번 수상은 지역 농업 현장에서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다해 온 농촌지도자들의 노고와 헌신이 대외적으로 공식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이들의 수상은 지역 농업의 위상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우수 농·특산품 품평회와 전시, 회원 화합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되어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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