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훼손된 도로명판 54개소 교체... 주소정보시설 정비 강화 (고창군 제공)



[PEDIEN] 고창군이 군민과 방문객의 안전하고 편리한 길 찾기를 지원하기 위해 훼손된 도로명판 54개소에 대한 교체 설치를 완료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상반기 동안 진행된 관내 도로명판 6568개소에 대한 일제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군은 이 조사에서 장기간 사용으로 변색되거나 훼손되어 식별이 어려운 도로명판을 집중적으로 파악했다.

도로명판은 도로명과 방향을 안내하는 핵심적인 주소정보시설이다. 고창군은 이번 정비를 통해 군민과 방문객의 길 찾기 불편을 해소하고 정확한 도로명주소 안내 체계를 구축하는 데 힘썼다.

또한, 고창군은 올해 건물번호판 2800개소를 교체·설치했으며, 비상급수시설 5개소와 민방위대피시설 19개소를 포함한 총 24개소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하는 등 주소정보시설 전반의 정비 및 확충에 나섰다.

도로명판이 훼손되어 낙하 등 안전사고가 우려되거나 건물번호판이 훼손·망실되어 교체가 필요한 경우, 고창군 종합민원과 지적팀 또는 관할 읍·면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면 신속하게 철거 및 교체 설치가 가능하다.

양미옥 고창군 종합민원과장은 “주소정보시설은 군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일상생활을 위해 필수적인 시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훼손되거나 노후된 주소정보시설을 신속하게 정비하여 이용 불편과 안전사고 위험을 줄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