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생활서비스 이용현황 조사 참여자 모집 (부여군 제공)



[PEDIEN] 부여군이 지역 인구 감소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부여군 인구감소 대응 통합·거점화 전략 수립 용역'의 일환으로,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서비스 이용 현황과 불편 사항을 파악하는 주민 참여형 리빙랩 참여자 모집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착한동네'가 주최 및 주관하며, 부여군 내 16개 읍면에 거주하는 주민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 내용은 △보건·의료 △교육 △문화 △복지 △소매 △일자리 등 주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관련된 주요 생활 서비스에 초점을 맞춘다. 구체적으로 각 서비스의 이용 장소, 이동 시간, 교통 편의성, 그리고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불편 사항 등이 면밀히 조사될 예정이다.

조사 기간은 오는 10월부터 12월까지 약 두 달간이며, 총 5회에 걸쳐 약 2주 간격으로 모바일 조사가 진행된다. 참여자는 본인뿐만 아니라 마을 주민 5명의 생활 서비스 이용 현황을 기록하게 된다. 별도의 모임이나 현장 참여 없이 휴대폰을 통해 간편하게 조사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렇게 수집된 자료는 용역 수행 기관에서 심층적으로 분석한다. 분석 결과는 주민들의 구체적인 생활 서비스 이용 특성과 지역별 생활 방식을 정확히 파악하는 기초 자료로 활용될 전망이다. 이는 부여군이 지역의 현실에 맞는 통합·거점화 전략을 수립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10월 16일까지 홍보물에 안내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부여군에 거주하며 모바일을 활용한 조사 참여가 가능한 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