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속초시는 청학2지구 지적재조사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대상 토지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편의 증진을 위해 교동주민센터 2층에 현장 상담소를 설치하고 운영에 들어갔다. 상담소는 오는 10월 23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현장 상담소 운영은 주민들이 시청을 직접 방문하는 번거로움 없이 가까운 곳에서 사업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받고,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지적도상 경계 간의 차이를 조정하기 위한 협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곳에는 속초시 담당 공무원과 한국국토정보공사 지적재조사 추진단 직원 등 총 5명이 상주하며 토지 경계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과 협의를 지원한다. 상담을 통해 지적도상 경계와 실제 토지 이용 현황을 비교 설명하고, 경계 확정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가 이뤄진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현재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지적도상 경계가 일치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고, 종이로 관리되던 토지 정보를 최신 디지털 방식으로 전환하는 국가적 차원의 중요한 사업이다.
청학2지구는 청학동 486번지 일원 2만 1379㎡ 규모의 면적을 대상으로 올해 2월 사업에 착수했으며, 지난 9월에는 토지 현황 조사와 측량 작업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속초시는 현장 상담소 운영을 통해 토지 소유자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경계 협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함으로써 사업 추진에 속도를 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장에서 직접 설명과 협의를 함께 진행하는 방식은 사업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김은영 속초시 민원토지과장은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 경계의 불일치를 해소하고 시민의 소중한 재산권을 더욱 확실하게 보호하기 위한 핵심 사업”이라며, “토지 소유자들이 자신의 경계를 충분히 이해하고 만족스러운 협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안내하겠다.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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