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이 지역 중년 여성들의 자기 돌봄과 사회적 교류 증진을 목표로 운영한 '중년의 봄'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3월부터 9월까지 7개월간 총 20회에 걸쳐 진행된 '중년의 봄'은 중년 여성들이 다양한 취미·체험 활동을 통해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로 교류하며 건강한 관계를 형성하도록 지원했다.
도예, 제과, 천연 화장품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되었다. 참여자들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배운 재능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추석 명절을 맞아 참여자들이 직접 만든 쿠키를 지역 어르신들에게 전달하는 재능 나눔 활동을 실천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이는 단순한 프로그램 참여를 넘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의미 있는 경험으로 이어졌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뿐만 아니라 쉬는 기간에도 참여자들은 자발적으로 모임을 이어가며 서로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받았다. 이러한 활동은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지속적인 소통과 지지를 이어갈 수 있는 튼튼한 관계의 기반을 마련했다.
프로그램 참여 전후의 변화를 측정한 결과, 참여자들의 BDI 점수가 감소했으며, 사회적 안녕감과 사회적 효능감 또한 눈에 띄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정낙찬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장은 "'중년의 봄'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자신을 돌보는 것을 넘어, 자신의 재능을 이웃과 나누는 소중한 경험을 했다"며 "앞으로도 중년 여성들이 지역 사회 안에서 활발히 교류하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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