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여군보건소가 충청남도 주관 '2026년 재난의료 분야 유공' 평가에서 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며, 군 단위 재난·응급의료 행정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이번 수상은 각종 재난 및 응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유기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재난의료대응 매뉴얼을 체계화하고 현장 대응 능력을 꾸준히 향상시킨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부여군보건소는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바탕으로 실전형 훈련과 상시 비상태세를 확립했다. 이를 통해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촘촘한 재난의료체계를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6월, 충청남도 응급의료 전용헬기 중형급이 배치됨에 따라 신속한 환자 이송 절차 숙지를 위한 '충청남도 응급의료 전용헬기 합동 시뮬레이션 훈련'을 시행했다. 이는 응급환자의 골든타임 사수를 위한 이송체계 확립에 주력한 대표적인 사례다.
또한, 부여서동연꽃축제, 부여 국제히스토리 영화제 등 지역 내 대규모 행사가 열릴 때마다 의료지원반을 주도적으로 편성·운영했다. 이 과정에서 행사에 참여한 관광객과 군민의 안전 확보에도 크게 기여하며 지역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뒷받침했다.
유재정 부여군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은 군민께 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공공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 직원이 행정력을 집중해 온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필수 의료 등 취약 분야를 더욱 단단히 다지고,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재난의료 대응 태세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향후 계획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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