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남해읍 주민들이 이웃과 함께 지역 곳곳을 누비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행사가 열린다.
남해읍주민자치회와 남해읍행정복지센터는 오는 10월 22일 오후 1시 30분부터 남해읍행정복지센터와 남산공원 일원에서 주민 참여 프로그램 '다함께 돌자, 동네한바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주민들이 평소 무심코 지나치던 동네의 골목과 마을길을 이웃과 함께 천천히 걸으며 다시금 되돌아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걷기 코스의 종착점에서는 작은 음악회가 열려 풍성한 하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거창한 무대 대신 동네 마실길과 남산공원을 무대로 삼아, 주민 누구나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다.
행사는 오후 1시 30분 남해읍행정복지센터 앞에서 공식적으로 시작된다.
첫 순서로 진행되는 '가을바람 따라 마실길 걷기'는 남해읍행정복지센터를 출발해 신우보람, 아산마을, 신기마을을 거쳐 남산공원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구성됐다.
걷기 코스 완주 후 오후 3시 30분부터는 남산공원에서 '우리동네 작은음악회'가 펼쳐진다.
남해읍주민자치회 관계자는 "같은 동네에 살면서도 서로 얼굴을 마주할 기회가 많지 않은 요즘, 함께 걷고 함께 웃는 시간 그 자체가 이번 행사의 가장 큰 가치"라며 "가을의 남해읍을 이웃과 함께 걸으며 동네의 정을 다시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사 집결지는 남해읍행정복지센터 앞이며, 작은 음악회는 남산공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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