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부여군이 공공기관 유치를 향한 군민들의 염원을 하나로 모으는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부여군유스호스텔 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이용우 부여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도·군의원, 각 기관 단체장 및 군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는 정부의 공공기관 이전을 앞두고 부여 군민의 단결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기 위한 공감대를 확산하려는 노력의 일환이다.
이용우 부여군수는 결의대회에서 "과연 우리는 후손들에게 어떤 부여를 물려줄 것인가?"라는 질문을 던지며 공공기관 유치에 대한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부여군은 백제 역사문화의 중심지이자 사통팔달 교통 요충지라는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지역 특화 산업과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다수의 공공기관을 유치 대상으로 선정하고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관계 부처와 국회를 직접 방문하는 등 발로 뛰는 행정으로 부여군이 공공기관 이전의 최적지임을 적극적으로 알리는 전략적인 유치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 군수는 "공공기관 이전은 국가균형발전과 지방소멸 위기 극복의 확실한 해답"이라며, "부여는 백제의 역사적 자원, 편리한 교통망, 미래 성장 잠재력을 모두 갖춘 준비된 지역"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군민들의 뜨거운 염원을 모아 반드시 공공기관을 유치하고 부여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부여군은 이번 범군민 결의대회를 계기로 군민과 지역사회의 역량을 총결집하여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총력전에 더욱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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