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당진시는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등 치명적인 가축전염병의 지역 내 유입 및 확산을 막기 위한 특별방역대책을 추진한다.
이번 특별방역 기간 동안 시는 철새도래지 출입을 통제하고, 질병 발생에 취약한 농가를 대상으로 예찰 활동과 소독을 강화하는 등 차단 방역에 총력을 기울인다. 또한, 가축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방역 수칙 준수와 소독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축산차량과 농장 출입자에 대한 방역 관리 또한 한층 강화된다. 현재 당진시는 축산차량의 이동으로 인한 질병 전파를 원천 차단하고자 무인 자동화 거점소독시설을 운영 중이다. 이는 가축전염병 차단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방역 노력은 정부 차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지난 9월 24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당진시의 거점소독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운영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송 장관은 현장에서 축산차량과 관계자들에 대한 철저한 소독 관리를 당부하며 방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특별방역 기간에는 축산차량과 사람의 이동에 대한 철저한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무인 거점소독시설을 통한 체계적인 소독 관리로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현장 중심의 예방 활동과 강화된 방역 관리를 통해 가축전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집중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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