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남 아산시가 대규모 기업 투자를 유치하며 산업단지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기업들이 안심하고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는 시의 의지를 보여준다.
현재 아산시는 총 13개소, 910만㎡ 규모의 산업단지를 조성 중이다. 여기에 더해 신규 6개소, 423만㎡ 규모의 산업단지 조성을 새롭게 계획하고 있다. 이는 총사업비 4조 3712억원이라는 막대한 규모를 자랑한다.
현재 조성 중인 13개 산업단지는 인주, 아산 제2디지털, 아산디스플레이시티2, 탕정테크노, 염치, 음봉, 아산스마트밸리, 신창, 케이밸리아산, 아산디지털, 선장그린컴플렉스, 리더스밸리, 아산경동 등이다.
이 중 탕정테크노 일반산업단지는 지난 9월 준공을 완료했으며, 아산경동 일반산업단지는 7월 산업단지계획 승인·고시를 마쳤다. 신창 일반산업단지와 인주3공구 일반산업단지는 사업 대상지 전체 구간의 토지보상을 완료하고 공사를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케이밸리아산 일반산업단지 역시 보상 절차에 착수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더하고 있다.
아산시는 각 산업단지별 사업 추진 상황을 면밀히 관리하고, 계획된 공정에 따라 조성을 차질 없이 마무리하여 기업 입주 및 생산 활동에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최근 발표된 삼성의 대규모 투자와 맞물려 배후 산업단지의 조기 조성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아산시는 배방 갈매, 배방, 아산 영인디인더스, 영인, 배방스마트복합그린, 둔포밸리 등 6개소, 423만㎡ 규모의 신규 산업단지 조성사업도 속도감 있게 추진한다. 이는 대규모 첨단산업 투자를 뒷받침할 산업용지를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기업 유치와 지역 일자리 창출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
아산시 관계자는 "투자유치설명회를 통해 우수 기업들의 아산에 대한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현재 정상 추진 중인 주요 산업단지를 적기에 조성해 기업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갖춘 문화·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를 추진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다각적으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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