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당진시 시청



[PEDIEN] 당진시는 지난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자살예방 협업과제 3분기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4분기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지역 맞춤형 자살예방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살예방관인 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본격적인 전 부서 협업 체계 가동 이후, 각 부서가 추진한 협업과제의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였다.

시는 앞서 부서별로 2~3개의 자살예방 협업과제를 제안받아 총 86개의 과제를 발굴했다. 3분기까지 이 중 82개 과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며 95.3%라는 높은 추진율을 기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과제별 세부 추진 실적과 모니터링 결과를 면밀히 점검했으며, 4분기 추진계획과 함께 보완이 필요한 과제들에 대한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시는 인식 개선 홍보사업, 환경 조성, 자살예방 서비스 제공이라는 3대 전략을 중심으로 과제를 추진해왔다. 특히 올해 자살률 감소를 위한 지역 맞춤형 노력이 우수 추진 사례로 주목받았다.

또한, 시는 응급의료기관 정보연계 강화, 청소년 자살예방 협업체계 강화, 생명존중안심마을 조성, 자살 다빈도 지역인 원·투룸 공간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자살예방 홍보 캠페인 등 다방면에 걸친 예방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전 부서가 함께 만든 협업 체계를 바탕으로 위험 신호를 촘촘하게 발견하고 현장 중심의 예방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라며 "시민의 생명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