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옥천군 주민자치회가 지난 10월 7일 청산면 체육공원에서 30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들이 모인 가운데 '2026년 옥천군 주민자치회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9개 읍·면 주민자치위원들의 전문성을 한층 끌어올리고, 지역별 주민자치회 간의 활발한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특히 올해 1월 새롭게 출범한 제3기 옥천군 주민자치회의 그간의 활동을 되짚어보는 동시에, 앞으로 주민자치회가 나아가야 할 미래와 발전 방안을 함께 고민하는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행사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어서 청산면 주민자치 프로그램의 식전 공연이 펼쳐졌으며, 공식적인 개회식과 함께 주민자치위원들이 하나 되는 화합 행사로 이어졌다.
개회식 순서에서는 주민자치 분야의 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군수 표창이 수여되어 그간의 노고를 치하했다. 오후 순서로는 초청 가수 공연이 마련되었으며, 9개 읍·면 주민자치회가 직접 참여하는 노래와 장기자랑 대회가 열려 참여 위원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읍·면에서 현재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 주민자치 활동 사례와 생생한 경험들을 서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를 통해 위원들은 서로의 노력을 격려하고, 주민자치 활동의 진정한 의미와 지역 사회에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깊이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박찬훈 옥천군 주민자치연합회장은 "제3기 주민자치회가 출범한 이후, 9개 읍·면이 그 어느 때보다 긴밀하게 소통하고 하나 된 힘을 보여주고 있어 연합회장으로서 매우 큰 자부심을 느낀다"는 소감을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군과 지속적으로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여, 군민들의 소중한 목소리가 지역 곳곳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주민자치가 한 단계 더 발전하고 성숙할 수 있도록 연합회가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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