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청 배드민턴단, 제107회 전국체전 단체전 종합 3위 쾌거 (당진시 제공)



[PEDIEN] 당진시청 배드민턴단이 제107회 전국체육대회 단체전에서 종합 3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지난 6일 제주복합체육관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충남 대표로 나선 당진시청 선수단은 준결승에서 강력한 상대인 요넥스와 맞붙었다. 치열한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1대3으로 패배하며 아쉽게 결승 진출에는 실패했으나, 전국 최고 수준의 팀들과 겨룬 이번 대회에서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복식 경기에서는 듀스까지 가는 접전이 펼쳐지기도 했다.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경기에 집중하며 뛰어난 기량을 발휘, 관중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소속된 여러 실업팀이 참가했다. 이러한 높은 경쟁 속에서 당진시청 배드민턴단이 단체전 3위에 오르는 성과는 매우 주목할 만하다.

이러한 결과는 손진환 감독을 중심으로 선수단이 꾸준히 훈련하며 다져온 탄탄한 팀워크와 경기력의 결실이다. 또한, 당진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지원이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뒷받침했다.

김기재 당진시장은 선수단의 노고를 치하하며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손진환 감독과 선수들에게 진심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훈련해 온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고 좋은 경기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하겠다”고 덧붙였다.

손진환 감독은 선수들의 단합된 힘을 강조했다. 그는 “선수들이 하나의 팀으로 뭉쳐 마지막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을 철저히 보완해 앞으로 더욱 발전된 경기력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