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이어지는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체납 차량 징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야간 시간대 체납 차량 단속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아산경찰서와 손잡고 번호판 영치 활동을 집중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합동 단속은 단순히 번호판을 떼는 것을 넘어, 경찰의 야간 음주운전 단속 현장과 절묘하게 연계하여 진행된 점이 특징이다. 아산시 징수과는 경찰의 음주운전 단속이 이루어지는 현장에서 즉시 차량의 자동차세 체납 여부를 조회했다.
조회 결과 체납 차량으로 확인될 경우, 현장에서 바로 번호판을 영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러한 방식은 주간 단속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웠던 야간 운행 체납 차량을 효과적으로 적발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또한, 기존에 경찰이 단속하는 현장을 활용함으로써 기관 간 협업의 시너지를 창출하고, 실제 세금 징수로 이어지는 실효성을 크게 높였다.
아산시는 이번 합동 단속을 통해 체납 차량 단속의 사각지대를 줄이고 안정적인 지방세 징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부서 간 협업을 더욱 강화하는 한편, 경찰서 등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 체계를 바탕으로 체납 차량 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야간 단속과 합동 영치 등 다각적인 징수 활동을 통해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고 성실 납세 문화를 확산하는 데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이번 합동단속은 경찰서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야간 시간대 체납 차량에 대한 단속 효과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고 다양한 징수 활동을 통해 성실 납세 문화를 확산하고 체납액 징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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