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예천문화관광재단, ‘완.내.스 예천한바퀴’ 성료 (예천군 제공)



[PEDIEN]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용문면 일원에서 진행한 체류형 볼런투어 ‘완.내.스 예천한바퀴 Voluntour’를 지난 10월 4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예천문화관광재단과 손잡고 기획한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히 지역을 둘러보는 것을 넘어, 주민들과 직접 만나 일상을 공유하며 ‘예천에 아는 사람을 만드는 여행’이라는 특별한 목표를 설정했다.

지난 4월 청년기획단 구성을 시작으로, 이들은 예천의 숨겨진 사람, 공간, 이야기를 직접 발굴하고 이를 매력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체화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를 통해 자원봉사와 지역 문화·관광을 성공적으로 엮어내는 성과를 거뒀다.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 행사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1회차가, 10월 2일부터 4일까지 2회차가 각각 열렸다. 참가자들은 △랜덤비빔밥 만들기 △초간정에서의 여유로운 휴식 △주민들과의 진솔한 대화 △팜파티 △서예, 농촌 체험, 용문사 윤장대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상금3리 마을회관과 하금1리 마을회관에서 주민들이 정성껏 준비한 점심 식사를 함께하며 따뜻한 이야기를 나눴다. 또한, 큰 ‘心’에 각자의 생각과 단어를 더해 작품을 완성하는 서예 퍼포먼스, 농촌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체험, 신나는 팜파티 등은 청년 기획단과의 끈끈한 유대감을 형성하는 계기가 되었다. 참가자들은 이 과정에서 주민들과 ‘일촌’과 같은 가까운 관계를 맺었다.

프로그램에 대한 참가자들의 만족도 역시 매우 높았다. 만족도 조사에 참여한 응답자 전원이 ‘만족’ 이상으로 평가했으며, 평균 만족도 점수는 4.73점에 달했다. 또한, 90.9%의 참가자가 재참여 의향을 밝히며 관계 중심 콘텐츠의 높은 호응을 입증했다.

김종현 예천군종합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시작된 작은 인연들이 예천을 다시 찾고 응원하는 든든한 관계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자원봉사의 영역을 더욱 넓혀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혁신적인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