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아산시 도고면이 지난 3일, 도고중학교 운동장에서 주민과 출향인 900여 명이 함께한 '제9회 도고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 속 면민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도고면민의 날 추진위원회가 주관하여 마련됐다.
행사의 가장 큰 볼거리는 지역 특산물인 쪽파를 형상화한 '쪽파 인형'의 첫선이었다. 이 인형은 행사 안내, 춤 공연, 사진 촬영 등 다양한 방식으로 주민들의 흥미를 유발하며 행사의 즐거움을 더했다.
1부 기념식에서는 지역 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 6명에게 표창이 수여됐다. 아산시장 표창은 이기훈, 이경주 씨가, 아산시의회 의장 표창은 김경숙, 변성원 씨가 각각 수상했다. 또한 국회의원 표창은 박용숙, 성민수 씨가 받으며 애향심과 봉사정신을 기렸다.
이어 2부에서는 도고면 체육회가 주관하는 마을 대항 명랑운동회가 펼쳐졌다. 주민들은 적극적인 참여와 뜨거운 응원으로 운동장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3부 화합 한마당에서는 각 마을 대표들이 열띤 노래 경연을 펼쳤으며, 초청 가수 공연과 경품 추첨이 이어지며 모든 참석자가 함께 웃고 즐기는 축제의 장이 되었다.
심현서 도고면민의 날 추진위원장은 "면민 모두가 활짝 웃고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어 매우 뜻깊다"며 "오늘 모은 화합의 힘이 도고면 발전의 든든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회 도고면장 역시 "새롭게 선보인 쪽파 인형과 함께 면민 모두가 하나 되어 웃고 즐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욱 활력 넘치는 도고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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