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가 소아·청소년 비만 문제에 적극 대응하고 건강 불평등 해소를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원주시보건소는 6일 강원특별자치도원주교육지원청, 대한비만학회 소아청소년위원회, 연세대학교 의료복지연구소와 '학생비만 예방 및 건강격차 해소를 위한 4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학생 건강 증진을 위한 촘촘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은 최근 심화되는 소아·청소년 비만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동시에, 모든 학생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 그리고 전문 의료·연구기관이 힘을 합쳐 학생 비만 예방과 건강 격차 해소라는 공동 목표를 추진한다는 점에서 지역 사회의 큰 기대를 모은다.
협약식에는 4개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학생 비만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한 확고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이를 바탕으로 기관별 전문성과 보유 자원을 효과적으로 연계하여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협력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지역사회, 교육, 의료 분야를 아우르는 유기적인 학생 비만 예방 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학생 비만 예방 및 건강 증진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추진한다. 더불어 학생 건강 증진에 필요한 인적·물적 자원 및 전문 자료를 적극 공유하며, 특히 취약계층 학생들의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
이은경 원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협약을 전환점으로 삼아 교육기관, 의료·연구기관, 그리고 지역사회가 더욱 긴밀하게 협력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건강한 생활 습관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학생 비만 예방과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한 다각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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