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시청



[PEDIEN] 강릉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이 지난 7일 자매도시인 대전광역시 서구를 방문해 지역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스와 함께하는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양 도시 시민참여단 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각 지역의 여성친화도시 조성 활동 경험과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시민 참여를 더욱 활성화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강릉시 시민참여단은 대전 서구에서 추진 중인 여성친화도시 주요 사업과 구체적인 활동 사례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이후 여성친화 행복마을과 여성친화거리 등 실제 조성된 공간을 직접 둘러보는 현장 견학 시간을 가졌다.

이번 견학은 시민들이 직접 생활 환경과 편의 시설을 면밀히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강릉시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시민의 관점에서 필요한 정책과 개선점을 찾아내는 노력이었다.

강릉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은 이번 대전 서구 방문을 통해 얻은 다양한 경험과 우수 사례를 바탕으로 앞으로 지역 내 생활 환경 모니터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 과정에 적극적으로 전달하며 여성친화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예정이다.

구선미 강릉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장은 “대전 서구 서포터스의 다채로운 활동 사례를 배우고 우리의 경험을 나눌 수 있었던 매우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지역의 불편한 점을 세심히 살피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