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사과원예농협 상주지점 샤인머스캣 수출 확대하다 (상주시 제공)



[PEDIEN] 경북 상주 지역의 명품 샤인머스캣이 미국과 대만 시장으로 수출길을 넓히며 그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대경사과원예농협 상주지점은 지난 10월 6일, 정익현 상주지점장과 박진웅 유통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생산 농가 및 수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샤인머스캣 11톤을 미국 코스트코와 대만 현지 마트 프레시스에 선적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특히 품질 관리가 매우 엄격한 것으로 알려진 미국 코스트코에 상주 샤인머스캣이 입점함으로써, 해당 품종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가 되었다. 대만 시장에서도 상주 샤인머스캣은 여전히 높은 인기를 누리며 꾸준한 수출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수출 확대의 배경에는 올해 준공된 상주 샤인머스캣 산지유통센터가 자리 잡고 있다. 현대화된 시설에서 더욱 체계적이고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친 농산물들이 국내외 시장으로 활발하게 유통되고 있다.

상주시는 지난해 이미 샤인머스캣 3500톤을 대만, 미국, 캐나다, 베트남 등 총 22개국에 수출하며 세계 시장에서 그 품질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해외 소비자들은 상주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샤인머스캣에 대해 지속적으로 호평을 보내고 있다.

상주시 관계자는 “고품질 상주포도 생산을 위해 헌신한 재배 농가에 깊은 감사를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수출 판로 확대와 수출국 다변화를 통해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