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도청



[PEDIEN] 강원특별자치도가 지속 가능한 양식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총 8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친환경 수산물 인증 컨설팅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올해 처음 도입된 이 사업은 7개 시·군, 10개 양식장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수산물의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다. 인증에 필요한 현장 심사, 성분 분석,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 등의 비용을 지원하며, 친환경 수산물 인증 취득을 희망하는 양식어가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재 유기수산물, 무항생제 수산물, 활성처리제 비사용 수산물 등이 인증 대상에 포함된다.

친환경 수산물 인증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수산물 생산 체계를 입증하는 제도다. 인증을 취득한 어가는 향후 친환경 직불금 지원 대상자로 선정될 가능성이 높아지며, 안정적인 유통 및 판로 확보에도 큰 동력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컨설팅 지원을 통해 양식어가의 인증 절차와 비용 부담을 덜어주고, 차질 없는 인증 획득을 지원하기 위해 철저한 사후 관리와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남진우 강원특별자치도 해양수산국장은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선호도가 높아지는 시점에 친환경 수산물 인증 컨설팅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지원이 도내 양식 수산물의 고부가가치화와 어가 소득 증대를 동시에 이룰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