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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강원도립대학교 바리스타제과제빵과 학생들이 전공에서 갈고 닦은 제과제빵 및 커피바리스타 기술을 활용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 학과는 지난 10월 2일 주문진 작은샘터회가 주관한 ‘어르신 한마음대잔치’에 참여했다. 행사에서 학생들은 직접 만든 쿠키슈 800개를 어르신들에게 전달하고, 커피차를 운영하며 음료를 제공하는 등 전공 직무와 연계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강원도립대학교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기획된 전공 직무연계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단순 봉사 참여를 넘어 대학에서 배운 전문 기술을 지역사회에 직접 적용하며 실무 능력을 향상시키는 기회를 얻었다.

특히 학생들은 행사 준비를 위해 학과 실습실에서 쿠키슈 800개를 직접 제작했다. 재료 준비부터 반죽, 성형, 굽기, 충전, 포장에 이르는 제과제빵의 전 과정을 학생들이 책임지며 전공 실무 능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행사 당일에는 학생들이 직접 커피차를 운영하며 바리스타 실습을 통해 익힌 커피 추출 및 음료 제조 기술을 선보였다. 행사장을 찾은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커피와 다양한 음료를 제공하며 훈훈함을 더했다.

쿠키슈 800개 생산과 커피차 운영을 통해 학생들은 ‘배움이 현장 경험으로, 현장 경험이 지역사회 나눔으로 이어지는 교육’을 직접 경험했다. 이는 지역사회에는 대학생들의 전문성과 정성이 담긴 봉사활동으로 큰 의미를 남겼다.

서한비 바리스타제과제빵과 학생회장은 “학과에서 좋은 환경에서 배운 기술로 쿠키슈를 만들고 커피차를 운영하며 지역 어르신들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전공 기술이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직접 경험한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덧붙였다.

최근표 학과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학생들이 전공 기술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직무연계 자원봉사의 모범 사례”라며 “학생들에게는 실제 현장에서 역량을 발휘할 교육의 장이, 지역사회에는 대학의 전문성을 나누는 의미 있는 봉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전공연계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균 강원도립대학교 총장은 “학생들이 대학에서 배운 전문기술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으로 실천했다는 점이 매우 뜻깊다”며 “쿠키슈 제작과 커피차 운영 과정에서 학생들은 전공 역량을 높이는 동시에 지역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경험을 했을 것”이라고 격려했다.

강원도립대학교 바리스타제과제빵과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사랑의 빵 나눔 등 다양한 전공연계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제과제빵 및 커피바리스타 교육을 지역사회 봉사와 연계한 직무연계 자원봉사 모델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