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열리는 '2026 충청북도 정원박람회 in 영동'이 다가오면서 올 가을 정원축제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영동군과 충청북도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번 박람회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영동 용두공원에서 '꽃피고 가락 흐르는 정원'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정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일상 속 정원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정원 전시뿐만 아니라 개막식, 정원산업전, 정원체험프로그램, 그리고 풍성한 문화공연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개막식은 15일 오후 5시부터 6시 10분까지 진행되며, 박람회의 시작을 알리는 공연과 공식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행사 기간 내내 매일 오전부터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관람객을 맞이한다. 정원 골든벨, 정원 토크쇼, 보물찾기, 정원식물 이름 맞추기, 정원용품 할인 이벤트 등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하며 즐거움을 더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17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버블쇼와 정원 노래자랑이 열리며, 행사 기간 내내 지역 예술 단체와 밴드 공연도 이어져 정원과 문화 예술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축제 분위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정원산업전에서는 다양한 정원 식물과 용품, 그리고 최신 정원 관련 기술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이를 통해 정원 산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관련 기업과 관람객 간의 소통을 촉진하는 장이 마련될 전망이다.
영동군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정원을 단순한 감상의 공간을 넘어 생활 속에서 즐기고 체험하는 문화로 확산시키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도내 남부권 주민들에게 다양한 정원 복지 혜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동군 관계자는 “용두공원이 다채로운 정원과 문화 공연, 체험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라며, “가을 영동의 정취 속에서 가족과 함께 정원을 즐기고 새로운 정원 문화를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행사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박람회를 즐길 수 있도록 막바지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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