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북원로 확포장 공사에 따른 부분 교통통제 (원주시 제공)



[PEDIEN] 원주시가 태장동 일원의 캠프롱시민공원과 연접한 북원로 확포장 공사를 본격화한다. 이에 따라 오는 10월 1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약 50일간 북원로 횡성 방향 1개 차로가 부분 통제된다.

이번 공사는 캠프롱시민공원으로의 원활한 진출입과 가감속차로 확보를 목표로 추진된다. 원주시는 이미 공사 착수에 앞서 우수관로 및 구조물 설치 작업을 마쳤으며, 통신선로와 한전주 등 지장물 이설 작업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공사 기간 중 북원로는 횡성 방향 3개 차로 중 1개 차로가 통제되며, 나머지 2개 차로만 운영된다. 시는 공사 구역 주변에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임시 보행로를 확보하는 등 공사로 인한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부분 통제 기간 동안 출퇴근 시간대를 중심으로 교통 정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시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원주시는 교통 상황을 면밀히 파악하여 북원교삼거리와 가현삼거리에서 가치래미마을 방면으로의 우회를 적극 권장하고 있다.

김성식 원주시 도시재생과장은 "북원로 확포장 공사를 위해 불가피하게 일부 차로를 통제하게 된 점에 대해 시민 여러분의 깊은 양해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공사 기간 중 발생하는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한 공사 진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김 과장은 "지난 2023년 10월 착공한 캠프롱시민공원 조성공사가 약 3년간의 대장정을 거쳐 10월 말 부분 개방을 앞두고 있다"며, "시립미술관과 북부권복합체육센터 등 주요 건축 공사도 순조롭게 진행 중인 만큼,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조치를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