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천안시 두정도서관이 10월 한 달간 '언어'를 주제로 다채로운 도서관 운영에 나선다. 특히 오는 9일 한글날을 기념하여 한글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도서관 2층 전시존에서는 비 오는 날의 풍경을 경쾌한 말놀이로 풀어낸 봄구름 작가의 그림책 '비가 오면 우리는'의 원화 아트프린트 전시가 진행된다. 이 전시는 아이들과 함께 한글의 재미를 느끼고 자연의 변화를 관찰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테마 프로그램으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며 우리말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었다. 아름다운 순우리말을 퀴즈로 풀어보는 시간, 그림책을 통해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배우는 '그림책으로 한글이랑 놀자', 그리고 직접 우리말 자개를 활용해 노리개 키링을 만드는 체험 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러한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두정도서관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한글날을 맞아 우리 말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끼고, 일상 속에서 다양한 우리말을 찾아보는 즐거운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10월의 '언어' 테마 운영은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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