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지적재조사 현장출장소 운영…찾아가는 경계협의 지원 (구례군 제공)



[PEDIEN] 구례군이 2026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 지구의 토지 경계 설정에 대한 현장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군은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22일까지 사업 대상 4개 지구의 토지 소유자들을 대상으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고, 현실 경계 측량 결과를 설명하며 토지 경계에 대한 의견을 직접 청취했다.

특히 오는 10월 7일부터 26일까지 사업지구 내에 현장출장소를 운영하며 토지 소유자들의 경계 협의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는 '찾아가는 행정 서비스'의 일환으로, 군은 행정 편의를 넘어 주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행정을 구현하고자 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현장출장소는 봉동3지구 내 4개 마을을 직접 찾아간다. 이 지역은 다른 면 소재지에 비해 경계 불부합이 심각해 측량에 어려움이 있었으며, 공시지가가 높은 지역 특성상 토지 소유자 간 정확한 경계 협의가 더욱 중요하게 요구되는 곳이다.

이에 구례군은 이웃 간 경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고, 사업 완료 후 발생할 수 있는 조정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현장출장소에서는 토지 소유자들에게 개별 상담과 경계 협의 안내를 제공하며, 측량 결과 및 경계 설정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돕는다. 군은 현장에서 제시되는 다양한 의견을 세심하게 청취하여 경계 협의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