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횡성군이 여성친화도시 3단계 재지정을 앞두고 군민참여단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논의에 착수했다. 지난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군민참여단과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2026년 상반기 주요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활동 계획 및 추진 방향을 설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 22명으로 구성된 군민참여단은 여성친화적인 관점에서 생활 속 불편 사항을 모니터링하고 개선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및 제도 개선 제안, 관련 토론회 및 교육 참여, 양성평등 지역 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 등 다방면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횡성군은 2021년 12월 2단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된 이후,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의 3단계 재지정을 위한 심사를 현재 진행 중이다. 이번 3단계 재지정 심사를 앞두고 군민참여단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군민의 눈높이에서 지역의 불편 사항과 개선 과제를 발굴하고 다양한 정책 의견을 제안함으로써, 군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달환 행정복지국장은 “여성친화도시는 행정의 노력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으며, 군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참여단의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모든 군민이 행복한 여성친화도시 횡성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군민 중심의 정책 추진 의지를 재확인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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