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한국여성농업인 무안군연합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과 아동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9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목포무안신안축협 하나로마트 입구에서 '추석맞이 전 판매 행사'를 진행하며 명절 음식을 나누는 훈훈한 풍경을 연출했다.
이번 행사는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명절 음식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으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에게 음식을 전달하려는 뜻에서 마련됐다. 무안군한여농 임원과 회원 10여 명은 재료 손질부터 조리, 포장, 판매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도맡아 다양한 종류의 전을 정성껏 준비했다.
회원들의 땀과 정성이 담긴 전은 무안군 노인복지회관 이용 어르신 150명과 소전원 아동 97명에게 전달됐다. 직접 만든 음식을 이웃과 나누는 이 활동은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지역사회에 온정을 더했다.
김기자 무안군한여농 회장은 “추석을 앞두고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군민들과 나누고 지역의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들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박성서 농업정책과장 또한 “바쁜 농사일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참여해 주신 한여농 회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여성농업인의 지역사회 활동과 역량 강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무안군한여농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성농업인의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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