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선선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면서 대구지역 다중이용시설 주변 음식점들의 위생 관리가 강화된다.
대구광역시는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5일간 등산로, 터미널, 고속도로 휴게소 등 시민들이 많이 찾는 장소 주변의 음식점 135곳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위생 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특히 △등산로 및 산책로 주변 음식점 67개소 △터미널, 공항, 기차역 주변 음식점 42개소 △주요 먹거리 골목과 키즈카페 26개소를 포함한다.
점검 항목에는 △냉동·냉장 식품의 보관 기준 및 소비기한 준수 여부 △영업장 위생 상태 및 식품의 위생적 관리 △영업자의 개인위생 관리 등이 포함된다. 위반 사항이 적발될 경우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처분 및 고발 조치가 이루어진다.
또한, 이번 점검과 더불어 김밥, 꼬치 등 현장에서 주로 판매되는 조리식품 24건을 수거하여 식중독균 검사를 실시함으로써 식품 안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이미 올해 봄철 135개소 점검에서 25개 위반업소를 적발했으며, 여름철에도 135개소를 점검해 20개 위반업소를 적발하는 등 계절별 다중이용시설 주변 위생 관리를 지속적으로 시행해왔다.
이재홍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시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식품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계절별 식품 안전 관리를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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