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



[PEDIEN] 가을 정취가 깊어지는 10월, 광주도서관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단순한 독서 경험을 넘어 전시, 작가 강연, 핸드메이드 체험 등을 결합하여 시민들에게 특별한 가을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등도서관은 이달 한 달간 안도현 작가의 '연어'와 '차·향·꽃 문화사' 두 종의 온라인 원화 전시를 개최하며, 자료실에서는 테마 도서 전시를 상시 운영한다. 신규 회원을 선착순 60명에게는 '문학동네 청소년소설' 필사 노트를 증정하고, 매주 수요일에는 도서 연체자 특별 사면 행사를 진행한다. 특히 16일에는 이동섭 작가를 초청해 '반 고흐와 인상파 화가들'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개최하여 예술가들의 삶과 작품 세계를 조명한다.

산수도서관은 '내 강아지에게' 그림책 원화 전시를 10월 내내 진행한다. 또한, 7일에는 민화 필통과 매듭 키링 만들기, 14일에는 냅킨 아트를 활용한 우드 핸드폰 거치대 만들기, 24일에는 토피어리 화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행사를 마련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한다.

하남도서관에서는 '반 고흐의 마지막 70일', '제로 웨이스트 키친' 전시가 열린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14일 '마크라메 플랜트 행잉 만들기', 15일 '목공예 냄비받침 만들기', 21일 '반짝반짝 쉐이커 키링 만들기', 28일 '스트레스 날리는 말랑이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10월 문화의 달 프로그램 참여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광주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민정 문헌정보과장은 "나들이하기 좋은 10월, 도서관이 정성껏 준비한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특별한 가을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가족, 이웃과 함께 배움과 문화의 즐거움을 풍성하게 누리는 한 달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