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음학교,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별빛 이음 캠프’ 운영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제공)



[PEDIEN] 세종이음학교가 교육공동체 간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별빛 이음 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9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간 세종시 합강 캠핑장에서 열린 이번 캠프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약 90명이 참여했다. 지난해 첫 캠프가 높은 호응을 얻으면서 올해 두 번째 행사로 이어졌다. 이는 교육공동체 간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려는 학교의 노력을 보여준다.

참가자들은 가족 및 소그룹 단위로 팀을 이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다. 캠핑장 전체를 단독 대여하고 안전 점검까지 마친 학교 측의 철저한 준비 덕분에 참가자들은 안심하고 활동에 집중할 수 있었다.

첫날에는 20m 유수풀과 워터슬라이드를 즐기는 '별빛 퐁당' 프로그램에 이어 텐트 설치를 통해 협동심을 길렀다. 저녁에는 바비큐 파티로 친목을 도모하고, '별 헤는 밤' 프로그램에서는 마술쇼와 캠프파이어를 통해 서로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하루 동안 함께한 경험과 느낌을 공유하며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게 된 따뜻한 소통의 장이었다.

둘째 날에는 '별맛 요리 자랑' 활동으로 직접 만든 토스트를 맛보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캠핑 후에는 텐트를 정리하고 주변을 청소하는 '플로깅' 활동에 참여하며 공동체 의식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겼다.

캠프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평소 나누기 어려웠던 이야기를 선생님, 다른 가족들과 편하게 나눌 수 있어 좋았다"며 "아이들이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보며 학교와 가정이 아이들의 성장을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희주 교장은 "별빛 이음 캠프가 교육공동체 모두에게 서로를 이해하고 응원하며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통과 참여를 확대하고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모두가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