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신규 공무원 111명 임용… 공직 첫걸음 내딛는다 (안산시 제공)



[PEDIEN] 안산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공무원 111명을 대상으로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직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의 출발을 축하하고, 시민을 위한 봉사자로서의 책임감과 공직자의 자세를 되새기는 자리로 마련됐다.

임용식에는 신규 공무원과 가족, 간부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안산시립합창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임용장 수여와 기념 촬영, 공무원 선서 및 청렴 서약, 가족들의 응원 편지 낭독, 임용 전 교육 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순서로 진행됐다. 신규 공무원 전원에게는 축하의 마음을 담은 꽃이 전달되었다.

임용장을 받은 신규 공무원들은 청렴 서약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윤리 의식을 다졌다. 이어 공직자로서의 포부와 다짐을 낭독하며 시민을 위해 헌신할 것을 약속했다. 한 신규 공무원은 "가족의 응원 덕분에 설레는 마음으로 공직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다"며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족 대표로 응원 편지를 낭독한 한 참석자는 "처음의 초심을 잃지 말고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따뜻한 공무원이 되기를 바란다"며 신규 공무원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의 다짐을 잊지 않고 시민의 목소리에 먼저 귀 기울이는 공직자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이번에 임용된 신규 공무원들은 행정직 38명, 사회복지직 24명, 시설직 19명, 공업직 8명, 세무직 6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발되었다. 이들은 시청과 양 구청,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되어 본격적으로 안산시의 행정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