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의정부시가 행정안전부의 ‘AI 기반 정보통신망 컨설팅 서비스 실증사업’ 대상 기관으로 선정되며, 인공지능을 활용한 정보통신망 관리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이번 사업은 AI 기술을 통해 기관의 정보통신망 운영 데이터와 트래픽을 심층 분석하여 잠재적인 장애 징후를 미리 감지하고, 이에 대한 개선 방안을 도출하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 AI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행정기관의 내부 데이터 처리량은 물론, 외부 기관 및 클라우드 센터와의 통신 트래픽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동시에 AI를 악용한 외부 보안 위협도 날로 고도화되면서, 정보통신망을 더욱 선제적이고 효율적으로 관리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의정부시는 이번 실증 사업을 통해 장비 상태, 트래픽 현황, 과거 장애 이력 등 축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정보통신망의 전반적인 상태를 분석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정보통신망 개선을 위한 의사결정에 객관적인 근거를 마련하고, 이상 징후와 장애 원인 및 예상되는 영향 범위를 사전에 파악하는 예방·예측 중심의 운영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사업은 2027년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실증 결과는 전문기관과 자문협의체의 면밀한 검증 및 평가를 거쳐 미흡한 부분을 보완한 후, 최종적으로 다른 행정기관에도 적용 가능한 AI 기반 정보통신망 컨설팅 서비스 확산 모델로 마련될 방침이다.
심경이 AI융합정보과장은 “이번 사업 참여를 통해 AI를 활용한 정보통신망 관리·분석 체계를 한 단계 고도화하고,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보다 효율적인 망 운영과 개선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 “실증 과정에서 축적된 결과는 정보통신망 운영과 개선에 적극 활용하여 장애 가능성을 사전에 줄이고, 시민들에게 안정적이고 연속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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