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2026년 정신건강의 날’ 기념행사 및 시민강좌 개최 (군포시 제공)



[PEDIEN] 군포시가 오는 10월 10일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하며 시민들의 정신건강 인식을 높이고 일상 속 마음 돌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를 마련했다. 이 행사들은 정신건강을 어렵거나 특별한 문제가 아닌,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돌볼 수 있는 주제로 인식하는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주관으로 열리는 시민 참여형 기념행사 ‘마음 정원에 놀러와요’는 10월 5일 산본 이마트 앞 광장에서 시민들을 맞이한다. 현장에서는 응원 메시지 나무 만들기, 다육이 화분 만들기, 마음 정원 사진관 운영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또한, 올해 진행된 ‘정신건강 인식개선 창작동화 공모전’ 수상작 전시를 통해 정신건강에 대한 메시지를 공유한다. 해당 행사는 사전 예약 없이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기념행사에 이어 10월 13일에는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에서 특별한 시민강좌가 열린다. tvN ‘이호선 상담소’, JTBC ‘이혼숙려캠프’ 등 다수 방송에 출연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이호선 교수가 ‘나이 들수록 더 멋지게 사는 법’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 교수는 나이가 들어가는 과정에서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고 변화하는 삶 속에서 마음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시민들과 나눌 예정이다. 시민강좌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접수해야 한다.

군포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정신건강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돌볼 수 있는 주제로 인식하고 자신의 마음을 살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센터는 앞으로도 정신건강 상담, 교육, 캠페인 등 지역사회 기반 서비스를 통해 정신건강의 문턱을 낮추고 누구나 필요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