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특별 개관을 앞둔 화성동탄중앙도서관 내 시민 휴게공간 전경 (화성시 제공)



[PEDIEN] 화성특례시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 화성동탄중앙도서관이 추석 당일을 제외한 9월 24일, 26일, 27일 사흘간 정상 운영에 들어간다.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시민들이 명절 기간에도 도서관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이는 조기 귀성객을 포함한 모든 시민이 도서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배려한 조치다.

이번 특별 개관은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어린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평소보다 한층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서관은 연휴 기간 일반 자료실과 어린이 자료실을 모두 개방하여 시민들이 자유롭게 독서와 자료 이용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단순한 독서 공간 제공을 넘어, 다채로운 문화 체험 기회도 마련했다. 세계 문학상 수상 작품과 작가들을 소개하는 '라키비움' 기획전시가 방문객을 맞이하며, '지식의숲 미디어 월'을 활용한 흥미로운 미디어아트 상영도 진행될 예정이다.

윤미영 도서관정책과장은 "추석 연휴에도 시민들이 책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도록 도서관 문을 연다"며, "가족과 함께 책을 읽고 다양한 전시를 감상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