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서구보건소, 대면·비대면 융합 방문건강관리사업 운영 (고양시 제공)



[PEDIEN]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가 2026년부터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결합한 ICT 융합 방문건강관리사업을 도입하며 건강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공백 해소에 나선다. 기존 가정 방문 중심의 건강관리 방식에서 한 단계 나아가,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개별적인 상황에 맞춰 최적의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현재 연중 운영 중인 대면 건강관리사업에서는 방문 간호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혈압·혈당 측정, 복약 관리, 생활 습관 개선 상담 및 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대상자의 건강 위험 요인과 생활 환경을 면밀히 파악하고, 필요한 보건·의료·복지 서비스와 적극적으로 연계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와 더불어, 올해 12월까지 시범 운영되는 비대면 건강관리사업은 활동량계, 혈압계와 같은 스마트 기기를 적극 활용한다. 어르신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스스로 측정하고 관리하며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킨다. 보건소는 이렇게 수집된 건강 정보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며 필요한 건강 상담과 맞춤형 관리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꾸준히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일산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올해 처음 도입한 대면·비대면 건강관리사업은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직접 살피는 동시에 스마트 기기를 통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혁신적인 시도”라고 강조했다. 앞으로도 보건소는 대면 건강관리와 ICT를 활용한 비대면 관리를 효과적으로 병행하여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공백을 최소화하고 지속적인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