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주시가 서울대학교 태화산 학술림의 풍부한 생태 자원을 활용한 지역사회 연계 방안 모색에 나섰다. 박관열 광주시장과 서울대학교 학술림 관계자들은 지난 21일 태화산 학술림 현장에서 생태 자원 활용 및 상호 협력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의는 지난해 12월 체결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광주시와 서울대학교가 태화산 학술림이 가진 잠재력을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대학교 측은 학술림 현황을 소개하며 산림 복지, 탄소중립, 산림경영·공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력 사업 모델을 제시했다. 특히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학술림의 산림 생태 자원을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을 설명하며 기대를 모았다.
회의 후 박 시장과 관계자들은 학술림 곳곳을 직접 둘러보며 주요 산림 환경과 생태 자원의 가치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태화산 학술림은 우수한 생태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활용 가능성이 매우 큰 곳”이라고 평가하며, “서울대학교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생태적 가치를 보전하면서도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누릴 수 있는 다각적인 활용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시는 이번 논의를 시작으로 태화산 학술림의 생태 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사업들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시민들에게는 쾌적한 자연환경과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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