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저소득층 추석 명절 지원금’ 받아 (함양군 제공)



[PEDIEN] 함양군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층 561세대에 총 3,366만 원의 명절 지원금을 전달한다. 이번 지원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명절을 제대로 보내기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9월 21일 군수실에서는 진병영 함양군수와 박은덕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원금 전달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함양군에 배정된 3,366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지원금은 중위소득 100% 이하의 저소득층 가구 중 561세대를 대상으로 하며, 세대당 6만 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이는 지난해 지원했던 498세대, 2,988만 원보다 63세대, 378만 원이 늘어난 규모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이번 추석을 맞아 도내 저소득층 1만 세대에 총 6억 원을 지원하며, 함양군에 할당된 금액은 그중 일부다.

지원금은 각 읍면에서 대상 가구의 계좌로 직접 입금될 예정이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모두가 마음 따뜻해야 할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한 관심을 기울여 주시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온정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읍면과 협력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전달식 후에는 모금 및 배분 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복지 발전을 위한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도 이루어졌다. 함양군은 이번 지원을 통해 명절을 앞둔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