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교육청 (인천광역시교육청 제공)



[PEDIEN] 인천동부교육지원청이 초등학교 지능형과학실 구축교 교원들의 과학탐구수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연수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지난 9월 18일부터 10월 1일까지 총 5회에 걸쳐 60여 명의 교원이 참여하는 이번 연수는 첨단 과학 기자재를 활용한 실습·체험 중심으로 진행됐다.

연수의 핵심은 인공지능과 디지털 센서 등 최신 기술을 과학탐구수업에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있다. 참여 교원들은 인천주원초등학교의 지능형과학실에서 ‘지능형과학실 ON 활용 과학수업’을 주제로 다양한 첨단 탐구 도구를 직접 조작하고 실험하며 수업 적용 가능성을 탐색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학생들이 데이터를 기반으로 과학적 사고를 키우는 탐구 중심 수업의 실제를 경험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탐구 과정에서 수집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해석하는 과정을 통해, 교원들은 학생들이 능동적으로 배우는 과학 수업의 구현 방안을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었다.

동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원들이 직접 첨단 도구를 다루고 수업 적용 방안을 함께 고민한 이번 과정이 실제 수업의 긍정적인 변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또한 “앞으로도 지능형과학실을 활용한 미래형 과학교육이 학교 현장에 널리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축적된 지능형과학실 활용 노하우와 수업 사례를 바탕으로, 향후 학교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별도의 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일선 학교 교원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수업 활용 방법을 공유하고 미래 과학 교육의 확산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