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 하늘빛수목정원, 산림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 선정 (장흥군 제공)



[PEDIEN] 전남 장흥군에 위치한 하늘빛수목정원이 산림청이 주관한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최종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선정은 전국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대국민 온라인 선호도 조사와 전문가 현장 심사를 거쳐 이루어졌으며, 하늘빛수목정원은 '쉼과 회복을 선사하는 정원' 분야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이는 전남 제8호이자 전국 22번째 민간정원으로 지정된 이후 거둔 괄목할 만한 성과다.

약 10만㎡에 달하는 광활한 부지에 300여 종의 다채로운 수목과 1,000여 종에 이르는 아름다운 초화류가 조화롭게 식재되어 있다. 특히 울창한 편백숲에서 즐기는 산림욕과 계절마다 옷을 갈아입는 듯한 식물의 변화는 방문객들에게 깊은 휴식과 감동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생태연못, 글램핑장, 카페, 물놀이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사계절 내내 산림휴양과 여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번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 선정은 하늘빛수목정원이 단순한 정원을 넘어, 지속적인 관리와 아름다운 경관, 그리고 국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서의 가능성을 공인받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지닌다.

주재용 하늘빛수목정원 대표는 "전국의 아름다운 민간정원으로 선정되어 장흥의 우수한 산림과 정원 자원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도 지역의 소중한 정원과 산림자원을 관광자원과 적극적으로 연계하여, 누구나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장흥을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