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 추석 명절 제수용품 지원 (진안군 제공)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진안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따뜻한 나눔이 이어졌다.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2일, 명절을 맞아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64가구에 제수용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지원은 각 읍·면 이장과 읍·면장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차례상에 필요한 돼지갈비, 송편, 참기름, 계란, 김, 식용유, 부침가루, 찹쌀 등 총 9개 품목으로 구성된 제수용품을 정성껏 마련했다. 준비된 물품은 대상 가정에 직접 전달되었으며, 협의회 회원들은 대상 가구의 안부를 살피며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나눔에는 한오백년추어탕 진안점도 추어탕을 후원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정성을 더했다.

김진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된다"며 "이번 제수용품 지원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소외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나눔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진안군사회복지협의회와 후원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지원이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따뜻한 명절을 선사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또한 전 군수는 "군에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을 더욱 세심히 살피고 민관이 함께하는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구축하여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진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