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추석 명절을 앞두고 임실군 지역 축산 단체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사)전국한우협회 임실군지부와 (사)대한한돈협회 임실지부는 지난 17일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한우 및 한돈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전국한우협회 임실군지부는 한우 103kg을, 대한한돈협회 임실지부는 한돈 253kg을 전달했다.
두 단체는 매년 명절마다 정성껏 마련한 축산물을 기부하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의 영양 개선과 복지 증진에 앞장서 왔다. 이번에 전달된 축산물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신속히 배분되어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이창우 전국한우협회 임실군지부장은 “치솟는 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우를 준비했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김성두 대한한돈협회 임실지부장 역시 “우리 축산 농가들의 정성이 담긴 한돈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기쁨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득수 임실군수는 “축산 농가들도 여러모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매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두 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축산물은 기부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관내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축산 단체의 꾸준한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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