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공동육아나눔터 ‘꼬물꼬물 송편만들기’ 운영 (거창군 제공)



[PEDIEN] 거창군 종합사회복지센터가 추석을 앞두고 특별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지난 19일, 공동육아나눔터에서는 30팀의 가족이 참여한 가운데 '가족과 함께 꼬물꼬물 송편만들기' 행사가 열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 송편을 빚으며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가족 간의 소통과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가족들은 각자의 개성과 정성을 담아 다채로운 송편을 완성하며 함께 체험하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에게 추석의 의미를 알려주며 함께 송편을 만들 수 있어 의미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다른 참여자는 "평소 집에서는 시도하기 어려운 활동을 가족과 함께해 즐거웠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가족 중심의 프로그램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는 바람을 전했다.

거창군 관계자는 "공동육아나눔터가 부모와 자녀 모두에게 소통하고 즐거운 추억을 쌓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거창을 만들기 위해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거창군 공동육아나눔터는 매월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 체험활동을 운영 중이다. 특히 4분기에는 계절적 특성과 가족들의 수요를 반영하여 실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