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EDIEN] 광양시가족센터의 토토봉 가족봉사단이 추석을 앞두고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추석맞이 토토봉 방앗간’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에는 12가족 29명이 참여해 직접 바람떡과 인절미를 만들고 손글씨로 감사카드를 작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은 이렇게 정성껏 준비한 떡과 카드 12곳을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전달 대상은 평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었던 관리실, 경비실, 그리고 이웃 가정이 포함됐다. 봉사단은 이웃들에게 추석 인사를 건네며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활동에 참여한 한 가족은 “아이와 함께 떡을 만들면서 우리가 도움받는 분들에 대해 이야기 나눌 수 있었다”며 “직접 만든 떡을 이웃에게 전하며 감사를 표현하는 과정에서 아이도 뿌듯함을 느꼈고, 가족이 함께 봉사한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손경화 광양시가족센터장은 “가족들이 함께 만든 작은 정성이 이웃들에게 따뜻한 추석 인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가족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연결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토요일 토요일은 가족봉사 하는 날’이라는 의미를 담은 토토봉 가족봉사단은 가족들이 봉사를 통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경험을 쌓으며 지역사회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봉사단 가입 및 활동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광양시가족센터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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