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 도청 (충북도의회 제공)



[PEDIEN] 충청북도의회가 제437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4일간의 공식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도민의 삶과 직결된 다양한 안건들이 신속하게 처리되었다. 주요 안건으로는 '2026년도 충청북도 예산안'을 포함한 예산안 2건이 논의되었으며, '충청북도 청년위원회 설치 및 청년참여 활성화 지원 조례안' 등 총 23건의 조례안이 심의를 통과했다. 또한, '2025회계연도 충청북도 결산 승인의 건'을 비롯한 결산안 2건,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승인의 건' 등 승인안 8건, '지역상생발전기금조합 규약 일부개정규약안' 등 동의안 5건도 처리되었다. 이 외에도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분담률 상향 촉구 건의안' 등 총 44개 안건이 이번 정례회에서 다뤄졌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7명의 의원이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지역 현안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를 이끌었다. 이윤재 의원은 충북사회적경제지원센터 설치의 시급성을 강조했으며, 송미애 의원은 충북 독립운동기념관 건립을 촉구했다. 박병천 의원은 증평군의 균형 발전 방안을, 최충진 의원은 유보통합 준비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조성룡 의원은 공중보건의사 공백 위기 대응책을, 조중근 의원은 '청주 특례시' 지정과 도청 충주 이전 논의를 제안했다. 장애 청소년 부모의 휴식권 보장을 위한 '충북형 보호자 휴식 보장 시스템' 구축 촉구 발언도 있었다.

이상식 의장은 집행기관에 5분 자유발언의 취지를 면밀히 검토하고 정책에 적극 반영할 것을 당부했다. 더불어 추석 명절을 앞두고 도민들이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물가 안정, 교통 대책, 생활 안전 등 민생 현안을 꼼꼼히 챙길 것을 강조했다.

한편, 충북도의회는 오는 10월 13일부터 21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438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