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산림 관련 종사자 대상 목재 이용 활성화 세미나 개최 (김천시 제공)



[PEDIEN] 김천시가 산림 조합과 손잡고 목재 이용 활성화와 사업장 안전 관리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지난 18일 김천시산림조합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산림엔지니어링업체와 원목생산자가 참석했다.

산림청의 탄소중립 실현 대책의 일환으로 매년 개최되는 이 행사는 올해 특히 목재 이용 증진 방안과 사업장 안전 관리 문제에 초점을 맞췄다. 최근 연이어 발생한 대형 산불을 고려해, 산불에 상대적으로 강한 활엽수 조림을 우선적으로 권장했다. 자작나무, 상수리나무, 산벚나무 등이 신청 가능한 수종으로 안내되었다.

또한, '걸린 나무'로 인한 사망 사고가 최근 3년간 끊이지 않고 발생함에 따라, 3대 중대재해 예방 수칙과 작업 전 안전 점검 회의 요령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가을철 산불 조심 기간을 앞두고 화기 취급 금지와 벌채 산물 수집·처리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김천시 관계자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목재의 활용도를 높여 임업 경영인과 산림 사업 법인의 소득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더불어 작업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과 산불 방지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