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군, 추석명절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실시 (청송군 제공)



[PEDIEN] 경기 침체와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추석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가 청송군에서 본격화한다. 이 행사는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내수 경기 회복과 지역 소비 촉진을 목표로 한다. 청송전통시장에서 시작해 진보전통시장까지 이어지는 이번 행사에는 군 공무원을 비롯해 관내 기관 및 단체 관계자 등 총 600여 명이 참여하여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을 구입할 예정이다.

행사 기간 동안 참가자들은 전통시장을 이용하며 지역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살필 계획이다. 이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청송군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성수품 가격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고 있다. 물가 지도·점검반을 운영하며 요금 과다 인상, 담합 행위 등 불공정 상행위에 대한 점검을 강화하고 있다. 이는 서민 물가 안정과 합리적인 소비 문화 확산을 위한 조치다.

또한, 군민과 방문객들이 전통시장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 및 환경 정비에도 힘쓰고 있다. 쾌적하고 안전한 시장 환경 조성을 통해 전통시장 이용 편의를 높이고자 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추석 명절을 맞아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경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을 많이 찾아 질 좋고 저렴한 농특산물과 차례용품을 구입하시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필수 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의 적극적인 장보기 행사 참여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