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추석맞이 ‘청정 고흥 참전복 소비촉진 행사’ 개최 (고흥군 제공)



[PEDIEN] 추석 명절이 다가오면서 전남 고흥군이 지역 대표 수산물인 참전복 소비 촉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고흥군은 오는 23일 공직자를 대상으로 ‘고흥 참전복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하고, 지역 전복 양식어가의 어려움 해소와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이번 행사는 최근 수산물 소비 위축과 생산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복 양식어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고흥군 공직자들은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하며 지역 수산물 소비 활성화에 힘을 보탰다. 그 결과, 사전 접수 단계에서만 참전복 335kg, 총 1,450여만원 상당의 구매 약정을 확보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고흥 참전복은 고흥의 청정 해역에서 양식되어 쫄깃한 식감과 우수한 품질로 소비자들에게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행사를 통해 공직자들은 추석 명절에 소비할 지역 생산 우수 수산물을 직접 구매하며 지역 수산물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군 수산정책과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공직자들이 솔선수범하여 지역 수산물 소비에 동참함으로써 어려움을 겪는 전복 양식어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 수산물의 소비 확대를 위한 다양한 홍보 및 판촉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고흥군은 이번 소비 촉진 행사를 시작으로, 지역 수산물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어업인 소득 증대,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추석 명절을 맞아 고흥 참전복을 비롯한 지역 수산물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확대되어 지역 어업인들에게 힘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